사람이 아닌 자연이 키운 : 茶 (차) Tea grown by Nature

제주 끽다거

작성일
2019-06-17
작성자
운영자
조회
931

제주끽다거(선농, 김정민 좌장)가 주관하고 제주퇴허자명상원과 한라마을작은도서관(팔마, 김동호관장) 두 단체가 공동주최한  ‘제1회 차 한 잔 마시게마씸 Story-telling’이 24일 오후 6시 30분 제주시 삼양동 소재 한라마을작은도서관에서 시와 명상, 차와 웃음치료 등, 이 분야에 전문가들의 주제발표가 시민들이 성황을 이룬 가운데 김동호 관장 사회로 진행했다

김동호(팔마)관장은 '자존감수업'이란 주제로 ‘어머니’, ‘마음의 등불’, ‘청춘’ 등의 시를 낭송하면서 긍정적으로 시를 설명했다.
강수영(정암, 전 우체국장)님은 삼강오륜 등 '효 문화'에 대하여, 이상숙(木仁 제주성공사관학교)이사장은 '웃음과 소통'에 대하여,

강경민(청정제주녹차영농조합법인, 수망다원)대표는
'우리에겐 차란 무엇인가?'란 주제로 “술 마시다가 싸우는 일은 있어도 차 마시다가 싸우는 일은 거의 없다.”며 주제에 맞는 9분간 각 분야의 발제로 많은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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